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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s Glass Figure
2005-01-20 13:45:19
16세기말~19세기초에 프랑스 느베르 지방에서 만든 유리장식품. 높이가 6~7㎝밖에 안 되는 소품이며, 고운 자기로 착각하기도 하지만 실제 재료는 유리막대와 유리관이며 철사보강재를 심으로 쓴 것도 많다. 종교·신화·역사·우화·일화 등을 주제로 해서 만들었다. 느베르 파이앙스(채색을 한 프랑스 자기)와 마찬가지로 16세기에 흘러들어온 이탈리아 직공들, 특히 사로드가(家) 사람들이 처음 만들었다. 가장 명성을 떨쳤던 유리세공가는 장 프레스트로(1595)와 아들 레옹 프레스트로이다. 루이 13세가 어렸을 때 느베르산(産) 유리동물장난감을 갖고 놀았다는 이야기도 전해온다. 다른 지방에서 생산된 제품과 구별이 어려울 때도 있는데, 느베르 파이앙스와 마찬가지로 연노랑색·흰색·빨강색·파랑색 등이 주로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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