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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창호재 이성호 기획팀장/Thinking? Doing! ZI:N Window는 다릅니다
발행일자 : 2010년06월25일 16시00분

1등 브랜드의 자존심,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 펼쳐 항상 앞서가는 LG하우시스 창호제품과 관련, 입사 이래 20여년간 LG하우시스 창호의 개발부터 영업, 기획, 마케팅까지 다양한 창호업무를 맡아 오며 현재 LG하우시스 창호재 기획 팀장을 맡고 있는 이성호 부장을 만나 ZI:N Window 만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과 최근 창호시장 동향에 대해서 들어봤다. -편집자 주- -90년대 후반 PVC창호가 외창으로 대체되는데 큰 기여를 했다고 들었습니다. 입사후부터 지금까지 어떤 업무를 진행해왔는지 궁금합니다. 처음 LG화학 청주공장 엔지니어로 입사한지 약 20여년이 지났습니다. 입사 후 개발팀에서 3년 정도 창호제품 개발 업무를 담당 했었습니다. 이후 서울 본사 기획팀으로 올라와 창호 상품기획 업무와 발코니 창호 영업팀에서 근무했습니다. 발코니 창호 영업팀에서 근무하면서 영업일과 함께 대리점 유통 일을 세팅 하는 등 당시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 시기 LG PVC 발코니 창호가 크게 히트 하면서 알루미늄 소재의 외창을 LG PVC창호가 크게 잠식했었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그런 얘기를 듣는 거 같습니다. 이후에도 여러 가지 대형 Project 업무에 참여 하면서 창호제품과 관련 그동안 많은 업무를 경험 했던 게 지금 LG하우시스 창호재 기획팀 업무를 진행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으며 개인적으로도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최근 배우 이나영을 모델로 한 광고를 새롭게 선보였는데 모델선정 이유와 광고 컨셉은 무엇입니까? 배우 이나영씨를 모델로 선정한 건 이나영씨의 건강하고 깨끗한, 고급 이미지가 LG하우시스가 가고자 하는 이미지와 맞아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이나영씨가 젊은 주부들을 포함 30대 이후 여성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어 LG하우시스 ZI:N고객 타겟오디언스와 일치하는 장점도 있었습니다. 새로운 광고 컨셉은 에코에 대해 생각(Thinking)만 하는 일반인들과 달리 에코를 실천(Doing)함으로써 ‘지금까지의 에코’와는 다른 ‘지금부터의 에코’를 보여주겠다는 Z:IN의 의지를 모델 이나영을 통해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모두가 에코를 생각(Thinking)만 할 때 이 모든 생각을 Z:IN은 시작(Doing)합니다”라는 카피처럼 Z:IN은 자연으로 돌아갈 방법을, 스스로 숨 쉬는 공간을, 에너지를 줄여야 하는 이유를 ‘Z:IN Window’ 제품 등을 통해 제안하고 있습니다. -광고카피 Thinking과 doing 문구가 LG하우시스의 비전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이제 건축자재도 ‘에너지’와 ‘그린’ 이 두 단어를 빼놓고는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없을 만큼 ‘에너지’와 ‘그린’은 건축자재에서 필수 요소입니다. 그동안 LG하우시스에서 선보인 건축자재 제품은 주택의 기본기능 강화에 충실했던 제품들이었습니다. 이제는 시대가 변하면서 기본 기능 외에 에너지절감은 물론 심리적 안정과 건강까지 생각한 기능을 추가해야 합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이런 생각들을 했을 거란 생각에 과연 생각만 했던 것이 이상적으로 가능할까? 하는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실질적으로 LG하우시스가 할 수 있고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그동안 LG하우시스가 국내 창호시장을 선도해온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지만 이제까지 2차원적인 차별화였다면 이제는 환기와 같은 건강과 에너지 기능을 추가해 경쟁시장에서 한발 앞서 미래 창호시장 트렌드를 선도해나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난달 업계최초로 창호와 관련 단독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그동안 진행 됐던 창호 신제품 발표 행사와는 조금 달랐는데요 그동안 LG하우시스 창호사업은 PVC 창호 위주로 성장 해 왔었습니다. 그렇다보니 매해 신제품을 개발해 신제품 행사를 해도 제품의 가짓수가 한정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LG하우시스는 알루미늄 창호사업을 강화하고 기능성유리 사업까지 확대시키면서 창호제품이 상당히 다양해 졌습니다. 독일을 비롯 세계적으로도 LG하우시스와 같이 제품소재부터 기능까지 다양한 창호 제품을 보유한 기업은 거의 없습니다. 이렇듯 다양한 제품과 기술력을 최종 소비자 및 업계 관계자에게 보여주고 싶은 맘이 있었기에 창호관련 단독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습니다. 더불어 알루미늄 창호사업과 기능성유리 사업 확대로 창호사업에서 시너지 효과를 얻고 있으며 가시적인 사업성과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어 그동안 LG하우시스의 창호사업 성과를 알리고 싶은 의도도 있었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궁극적으로 달성하고자 했던 목표는 무엇입니까 전시회를 통해 LG하우시스의 다양한 창호 제품을 일반 소비자에게 좀 더 알리고 싶었습니다. 그동안 LG하우시스 창호사업은 B2B영업 위주로 사업이 진행됐었는데 이제는 최종소비자와 교감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건설사나 일반 소비자에게 체계적으로 LG하우시스 창호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함이 가장 큰 목표였습니다. 일반 전시회와 달리 소비자 및 관계자들의 전시회 관람 집중도도 매우 높게 나타나 행사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번 행사에 약 1,000개 업체 관계자를 초청했는데 700여 업체의 관계자들이 관람을 했습니다. 이렇게 꾸준히 LG 창호사업에 관심을 가져주신데 대해 업계 관계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마음도 포함됐으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통해 최종소비자 및 관계자분들과 교류하는 일을 자주 가질 예정입니다. -1등 브랜드 ZI:N window만의 경쟁력과 판매촉진을 위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은 무엇입니까 ZI:N 창호의 경쟁력은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제외하고도 기술력과 제품군에서 경쟁우위에 있다는 점입니다. 과거의 창호제품이 구조적 성능에만 집착했다면 현재 창호제품은 건강과 에너지 절약 코드를 결합하는 추세로 가고 있습니다. 기술력에서 앞선 LG하우시스는 이런 트렌드를 예측하면서 신제품을 개발해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꾸준히 공급하고 있습니다. 최근 선보인 자동환기창이 대표적인 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동환기창은 스스로 환기하고 열까지 지키는 공기를 살리는 창호입니다. 창이 사람의 건강을 위해 과학과 결합한 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는 창호제품에 가치를 더해야 경쟁에서 앞서 나갈 수 있습니다. 시장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며 앞선 기술력으로 획기적인 신제품을 선보이는 것이 ZI:N window만의 경쟁력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는 앞서 전했듯 고품질 제품과 기술을 바탕으로 B2C마케팅을 강화해 최종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가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최근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에코마일리지 제도에도 참여하면서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최근 창호시장 동향과 LG하우시스 창호의 해외 사업 근황은 어떻게 됩니까? 건축경기가 오랜 기간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최근 원자재가도 계속 상승하면서 중소업체뿐만 아니라 대형업체들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해 대비 경기상황이 좋아졌다 하지만 아직 업체들이 체감하는 수준은 아닌 것 같습니다. 과거처럼 매해 40~50만세대를 공급하는 시기는 지나고 이제 20~25만 세대를 공급하는 수준인데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상황에 맞게 업체들도 체질과 사업을 재정비하면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처럼 창호시장의 파이를 나눠 먹는 볼륨 게임의 시대는 지났다고 봅니다. LG하우시스 창호사업은 이미 오래전부터 국내 시장의 양적성장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지속적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최선을 다해오면서 창호사업 경쟁력을 강화했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최근 중국과 러시아 지역에서 큰 성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LG하우시스는 중국시장에서 자리를 잡으며 중국내 건축외장재 분야에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시베리아 지역에서도 LG하우시스의 창호 압출 공장이 가동되면서 러시아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인도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예측해 시장조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계속 추진해나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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