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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모직(주) GMB사업부 박해승 대표/대대적인 투자를 통하여 새로운 도약 준비
발행일자 : 2013년01월02일 15시11분

경남모직(주), 제일GMB(주) 인수 후 대폭적인 변화 예고 경남 김해시에 위치하고 있는 경남모직(주) GMB사업부(대표 박해승)는 올해 2월 제일GMB(주)(구.제일거울주식회사)가 SM그룹에 편입되어 7월 회생채무 상환과 회생절차를 종결하고 50년 전통의 경남모직(주)와 합병을 통해 경남모직(주) GMB사업부로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경남모직은 1956년 설립된 회사로 모직생산 전문업체에서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으며 건설파트의 사업 확대 파트너로 남선알미늄에 이어 은거울제조 및 건축용유리 종합가공업체인 제일GMB를 인수함으로서 기존의 계열 건설사와 함께 높은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경영진의 교체와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 단계로 기존 김해 공장의 설비를 보완했으며 마산에 경남모직 공장부지에 기능성 복층유리 생산라인의 신규 도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경남모직(주) GBM사업부에 대표이사로 취임한 박해승 대표는 삼성그룹에 입사, 제일모직에서 25년간의 경험을 갖추고 2007년부터 경남모직에서 근무했으며 GMB사업부의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풍부한 전문 경영의 지식을 갖추고 80여명의 임직원이 하나 되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경남모직(주) GMB사업부의 박해승 대표를 만나 보았다. Q. 경남모직(주) GMB사업부 연혁은? A. 당사는 1972년 공예품 거울제조를 근간으로 설립된 이후 거울제조 및 판매를 주된 사업으로 운영했다. 이후 사세의 확장에 따라 1991년 현재 공장의 위치인 김해시로 이전하면서 (주)제일거울 법인으로 전환하였고 이후 국내 건설경기의 활성화에 힘입어 거울 외에도 복층유리, 가공유리, 유리가공업, 욕실장등으로 사업을 확대하면서 국내 최초로 유리가공부분 토탈(종합) 제조, 판매업체로서 동일업종 내 선두의 위치를 점하게 됐다. 2004년 회사 상호를 제일GMB(주)로 변경하면서 건설업계와 유리가공업계의 중요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하였고 연간 매출액 500억원에 이르게 되었으나, 2000년대 후반 건설경기 침체 및 과도한 사업 확장등에 따른 어려움으로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갔고 새롭게 경남모직(주)에 합병됐다. Q. 경남모직(주) GMB사업부 대표로 취임하게 된 소감은? A. 당사가 회생절차를 종결하고 건실한 기업으로 재탄생하였지만 유럽의 경제위기에 따른 세계경재의 불황과 국내 건설경기의 장기적인 침체, 유리업계의 불황 등으로 향후 전망이 밝은 것만은 아니기 때문에 회사가 빠른 시일 내에 과거와 같이 업계 내에서의 선두를 차지함과 더불어 사회적은 기업으로서의 의무와 책임을 다하는 회사가 되기 위해서는 대표로서 해야 할 일이 많다는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열심히 노력해야 되겠다는 생각이다. Q. 경남모직(주) GMB사업부가 추구하는 사업방향은? A. 당사의 사업 방향은 고부가가치와 친환경으로 설정하고 싶다. 먼저 주력업종인 거울제조 부분에서는 과거부터 시행해오고 있는 친환경적인 무동거울을 생산하여 주거문화의 향상과 환경개선에 노력할 것이고, 유리가공부분은 2012년 7월부터 시행에 들어간 창호에너지소비효율등급제 시행과 더불어 고기능성 유리가공을 통하여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과 에너지소비 절감 및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 따른 지구 환경 보존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전개할 것이다. Q. 새로운 도약을 위한 설비확충 진행사항은? A.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당사는 거울 생산라인 2기, 유리가공 설비 일체, 국내최고의 강화로 설비, 복층유리 라인 2기등 종합 유리가공업체로서 설비를 이미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최근 창호에너지소비효율등급제와 더불어 고기능성 유리인 로이유리 강화, 로이유리 복층 설비등을 추가로 확충 증설하고 있는 중으로서 금년 12월 중으로 경남 창원에 있는 마산수출자유지역내 당사 공장(구. 경남모직 공장)에 복층유리설비 제조업체인 (주)아이지스에 발주한 로이복층유리 설비가 설치될 예정이고, 더불어 12월에 글라스톤에 발주한 로이강화설비가 설치될 예정임에 따라 2013년 1월부터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유리가공업체로 재탄생 할 것이다. Q. 경남모직(주) GMB사업부가 가지고 있는 차별화 전략은? A. 당사는 이미 김해공장에 유리가공업의 거의 모든 설비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창원공장에 고객의 트랜드 변화와 환경규제 및 에너지 절감을 위한 고부가가치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가 금년에 완공될 예정으로 있어 그동안의 생산량과 매출액 위주의 생산에서 벗어나 향후 고부가가치의 다품종 소량 생산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Q. 경남모직(주) GMB사업부만의 경쟁력이 있다면? A. 당사는 김해공장에 2만여평 공장부지와 1만여평의 공장 건물이 있고, 창원 마산 공장에 1만여평의 공장건물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단일 공장 내에서 유리가공의 전공정을 처리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 확보를 통한 원스톱 생산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당사는 SM그룹 계열사로서 같은 계열사인 삼라건설, 우방건설, 신창건설, 진덕산업등의 건설회사와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경쟁력이 높다. 특히 최근 창호에너지소비효율등급제에 따라 통합발주물량이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그룹내 계열사인 남선알미늄(주)와 상호 협조하여 창호수주에서부터 납품, 시공까지 시너지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Q. 현재 유리가공 시장은 어떻게 보고 있는지? A. 국내 건설경기의 호황기에 난립했던 유리가공업체의 수에 비해 최근 세계경제의 침체와 국내 건설경기의 장기적인 불황에 따른 물량감소로 인하여 유리가공업체간 과도한 출혈경쟁으로 많은 회사들이 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중국, 동남아, 중동등의 제품 품질이 높아지면서 저가의 원판유리 수입 급증과 함께 저품질 유리가공품 수입증가로 인한 수주물량 감소등 2중고를 겪고 있는 상황으로 향후 유리가공업계는 고기능성, 고부가가치의 제품으로 변화가 가속될 것으로 보인다. Q. 경남모직(주) GMB사업부의 가장 큰 변화는? A. 과거 회생절차 이전의 제일GMB(주)는 외형적인 성장에 치우쳐 매출액 증대와 공장 규모의 증설에 우선 점을 두면서 회사의 내실을 튼튼히 하지 못했었고, 회생절차 중에는 회사가 처한 상황에 따라 건설사의 협력업체 등록의 제한 등으로 공사의 수주에 현실적인 한계가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현재의 경남모직(주) GMB사업부는 회사의 외형보다는 고부가가치의 실현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그동안 침체되어 있던 조직이 회생절차 종결에 따른 견실한 제무구조와 직원들의 자발적인 동기부여에 따른 애사심의 증대 등으로 사장부터 일반 사원까지 전체 임직원이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업무에 임하고 있다. Q. 향후 계획 및 목표는? A. 최근 당사의 임직원 전원은 자체 워크샵을 통해 회사의 비젼을 “최고의 가치로 고객 감동을 실현하는 초일류 종합유리 MAKER”로 설정했고, 2020년 회사의 목표는 매출액 1,50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을 달성하여 업계내 국내 최고를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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