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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간봉의 차이가 창호와 유리의 품질 좌우
간봉, 부틸, 흡습제 3가지 기능을 하나로 ‘TPS단열간봉’
발행일자 : 2018년09월05일 17시05분

LG하우시스(대표 민경집)가 TPS단열간봉을 적용한 고품질의 복층유리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 

‘공동주택의 결로방지를 위한 설계 기준’을 비롯 정부의 건물 에너지절약 정책 강화로 복층유리에 적용되는 단열간봉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2000년대 초까지 복층유리에서 간봉은 알루미늄 등 금속재질로 2장의 유리 간격을 유지해주고 흡습제를 통해 수증기를 차단해주는 단순 역할만 해왔다. 

그러나 2000년대 초반 주상복합건물의 등장 이후 창호의 단열과 결로 성능이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면서 열교차단이 우수한 재질의 다양한 단열간봉이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했다. 단열간봉이 국내에 보급된지 16~17년이 지난 현재 전체 간봉시장에서 단열간봉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20%정도 까지 성장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TPS’주거용은 물론 상업용 건물까지 적용 확대 

이처럼 창과 유리의 품질을 좌우하는 단열간봉 중에서도 TPS(Thermo Plastic Spacer)의 적용 확대가 눈에 뛴다. 

TPS는 Thermo Plastic Spacer의 약자로 열가소성 수지 계열의 간봉으로 지난 1970년대 독일에서 개발돼 1994년부터 복층유리 생산라인에 적용됐으며, 전 세계 다양한 국가에서 사용하고 있다. 국내에는 2006년 LG하우시스에서 국내에 본격적으로 도입해 그동안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 오면서 시장 확대를 이루고 있다. 

현재 약 10여개 업체에서 대략 14~15개 TPS 복층유리 생산라인이 가동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TPS는 반포 자이, 서교자이 메세나폴리스 주상복합, 일산 식사자이, 용산 아스테리움 주상복합 등 주거용 랜드마크 아파트를 포함 현재 다수의 메이저 건설사에 스펙인(Spec-In) 반영되고 있으며 브랜드 아파트, 주상복합 뿐만 아니라 상업용 커튼월 건물에도 적용이 증가되면서 단열간봉 시장에서 포지션을 지속적으로 확대시켜 나가고  있다. 

일반적인 복층유리 간봉과의 차이점은 기존의 간봉, 부틸, 흡습제가 하나의 TPS 소재로 통합되고 아르곤(Ar)가스 주입까지 완전 자동화되어 고품질의 균일 품질로 생산가능 한 장점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금속성 간봉이 아니기 때문에 열손실이 적고, 간봉 두께 조절이 자유롭기 때문에 다양한 형태의 기능성 복층유리를 제작할 수 있다. 간봉두께는 최대 24mm까지 가능하며 간봉 이음새 부분이 정확하고 깔끔한 자동생산을 통해 아르곤가스주입시 가스 누출을 막는다. 

정확한 수치와 사이즈로 제품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복층유리 두께편차 ±0.1로 매우 품질이 정교하며 영상이 우수하다. 특히 복층유리 4SIDE 시공이 어려웠던 부분을 해결하여 상업용 고층건물에 최적화 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기자이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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