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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산알루미늄 “알루미늄 외길 30여년, 품질 기본으로 고등급 AL창호 개발에 노력”
알루미늄 압출부터 아존단열까지 원스톱 처리 경쟁력 확보
발행일자 : 2019년01월05일 15시30분

알루미늄 압출 전문기업 (주)거산알루미늄(대표 홍정호)이 알루미늄 커튼월을 주력으로 알루미늄 창호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14년 설립 된 (주)거산알루미늄은 창호 및 건축용을 주력으로 산업재까지 다양한 알루미늄 압출형재를 공급하고 있다. 알루미늄 압출기 1대를 보유하고 있는 압출공장은 주야 구분 없이 풀가동되며 월 450~500톤 이상의 생산량을 지속 유지하면서 2017년과 지난해 년 매출 약 250억 이상을 기록했다.

이 같은 성장의 원인으로 홍정호 대표는 알루미늄 압출형재의 품질을 가장 우선으로 꼽는다.

홍 대표는 “알루미늄 압출 후발주자로서 기존의 인지도 높은 알루미늄 전문 기업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품질이 기본이 돼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업력이 짧은 단점을 품질로 승화시키면서 대리점 및 거래처의 만족도를 높여주었던 점들이 매출 상승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품질을 경쟁력으로 삼으려면 알루미늄 원료 및 설비는 물론 산업에 대한 깊은 지식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홍정호 대표는 1986년부터 지금까지 알루미늄 업계 30여년 이상 종사하며 폐수처리부터 연구, 판매까지 알루미늄 업종과 관련된 모든 일을 경험해 온 알루미늄 베테랑 기술인이다.
홍 대표는 이 같이 한 업종에서 30여년 이상 산전수전 겪으며 다양한 일을 경험한 것이 현재 알루미늄 압출 회사를 경영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전한다.

“20대 초반이던 86년에 알루미늄 전문 기업에 입사한 이후 생산부터 연구까지 다양한 일을 경험했고 이후에는 대리점을 운영하면서 알루미늄 산업에 대한 모든 것을 경험해봤던 것이 현재 알루미늄 압출 회사를 운영하는 데 큰 도움은 물론 회사로써도 큰 경쟁력이라는 생각이 든다.

알루미늄 바 이송장치 2대, 바톤 터치식 이송으로 생산성 향상

(주)거산알루미늄의 또 다른 경쟁력으로는 차별화된 설비를 꼽을 수 있다. 건축용과 산업재 매출 비중에서 건축용이 약 70%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건축용에 특화된 설비도입으로 불량률은 줄이고 생산성은 높이고 있는 것이다. 기존의 알루미늄 압출기업과 (주)거산알루미늄의 차별화된 설비는 알루미늄 바를 이송하는 플라 설비이다. 기존 기업들이 1대를 운영하고 있는 것과 달리 (주)거산알루미늄은 플라 설비를 2대 구축하고 있어 두 대의 더블 플라 설비가 중간지점에서 바톤 터치식으로 바를 이동시켜 생산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홍정호 대표는 “지금은 어떤 산업이든 기술이 좋아져서 똑같은 설비로는 경쟁에서 이길 수 없다. 기술이 같다면 오직 품질은 높이면서 불량률 개선과 생산성 향상 밸런스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생각해 차별화된 설비 도입에 투자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주)거산알루미늄은 아존단열 설비도 지난 2017년에 도입하면서 알루미늄 압출부터 아존단열바까지 원스톱 생산이 가능한 몇 안 되는 기업이다.
홍 대표는 아존단열 설비 도입과 관련 “회사를 설립할 때부터 단열은 무조건 해야 한다고 생각해 지난 2017년 아존단열 설비를 도입했다”며 “알루미늄 창호시장에서 인지도 높은 기업들도 단열바를 임가공으로 처리하지만 단열바 특성상 바의 뒤틀림이나 변화가 있을 수 있어 단열바를 직접 생산하게 됐다. 품질 확보를 위해서 온도관리와 용량 등 아존아시아의 품질지침을 100% 지키며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너지효율등급 우수한 커튼월 제품 개발로 창호시장 경쟁력 확대

(주)거산알루미늄은 올해 알루미늄 창호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에너지효율등급이 우수한 커튼월 및 슬라이딩창 개발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업력이 짧다보니 아직 등급모델을 다양하게 보유하지 못하고 있지만 정부의 에너지절감 정책이 지속 강화되고 있는 만큼 2등급 이상의 모델을 기본으로 1등급 제품을 다수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홍정호 대표는 “현재 우리 회사의 커튼월 제품은 대전이남 지역에 많이 적용되고 있다.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역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강화된 법 기준에 적합한 제품 개발이 필요하다”며 “개발을 마무리하고 있는 제품은 열관류율 1.2~1.1W/㎡K 수준의 커튼월 모델로 현재 공인된 시험연구소에 시험을 의뢰중이다.”고 말했다.

홍정호 대표는 창호시장에서 신생기업이 인지도 높은 기업을 이기기 위해서는 기술력과 품질로 승부할 수 밖에 없다며 두꺼운 유리 적용으로 인한 열관류율 향상보다는 실질적인 프레임 기술에 포커스를 두고 1등급 모델 개발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취재협조_(주)거산알루미늄(054.933.96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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