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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암안전유리, 6,611㎡(약 2,000평) 신 공장으로 확장이전
이전과 동시에 최고급 사양의 강화로와 레진배합설비, 시밍기 도입
발행일자 : 2019년04월05일 15시45분

최고의 설비로 최고급 유리를 생산하고 있는 (주)정암안전유리(대표이사 손치호)가 부산 녹산공단에 있는 기존공장 주변으로 확장 이전했다. 약 1년여 준비 끝에 이전한 신 공장은 2,000여평 규모의 대형공장으로 이전과 동시에 최고급 사양의 글라스톤(GLASSTON) 강화로와 차열방화유리 레진배합설비, 시밍기도 함께 증설했다.

최신 글라스톤(GLASTON)강화로 도입

발열유리, 차열방화유리, 비차열방화유리 등 특수유리를 생산하고 있는 (주)정암안전유리가 약 2,000평의 대규모 공장으로 확장 이전했다.
이전과 동시에 최고급 강화로를 생산하는 독일의 글라스톤으로부터 최신 강화로를 도입했으며 차열방화유리 레진배합설비와 시밍기도 함께 증설했다.

이번에 도입한 글라스톤 강화로는 국내 들여온 글라스톤 설비가운데 최고 사양 제품으로 최고급 유리를 생산하기 적합한 설비이다.
이 제품은 최대 2,800mm*6,000mm까지 강화가 가능하며 두께는 4mm~25mm까지 완전강화 및 배강도 유리 생산이 가능하고, 소프트 더블, 트리플 로이유리로 이어지는 고 기능성 유리 강화 가공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유리를 강화하기위해 신 설비에 올려놓으면 입구에서 스캐너가 스캔하여 자동으로 배치가 되며, 강화로 내에는 수십 개의 히터가 자동 컨트롤 되어 유리부위만 히터가 작동되고 다른 부위는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전기세 절약이 가능하다.

또한, 온라인 품질 컨트롤장치를 통해 유리가 받은 열의 분포도를 사전에 체크할 수 있어 휨을 미연에 방지하고, 코팅유리 강화 및 배강도 가공에 최적의 조건도 만들 수 있다.

특히, 로이유리를 강화할 때 유리 전체에 동일한 열을 가하면 에지부분이 말려 올라오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번에 도입한 글라스톤 강화로는 에지부분은 약하게 열을 가하고 중앙부위는 강하게 열을 가해서 발란스를 맞춰 유리의 평평함을 유지하게 해준다. 이러한 이유로 로이유리를 강화했을 때도 유리의 평활도가 우수해서 원판유리만큼 깨끗함이 유지된다.

또 강화 오퍼레이터에 의존하지 않고 기계적인 고장으로 인한 손실이 적어 지속적으로 생산에만 집중할 수 있으며, 생산라인의 공정을 자동화 및 디지털화 시켜 보다 많은 생산량과 고품질이 기대된다.

차열방화유리용 레진배합설비 도입


글라스톤 강화로 외에도 스위스에서 차열방화유리용 레진배합설비도 함께 도입했다.
레진차열방화유리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이 레진이며 레진의 배합도 중요시 되고 있다. 설비도입 이전에는 수작업으로 레진배합을 하였으나 좀 더 우수한 배합과 양산을 위해 스위스로부터 최신 배합설비를 도입하게 되었다.

정암안전유리에서 개발한 방화레진은 열을 가했을 때 발포가 되어 열전달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고 유리의 응력을 높여주는 제품으로 방화유리용 레진에 가장 적합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제품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에서 차열60분(A60등급)의 방화성능시험에도 합격했으며 최근에는 120분 방화성능시험에도 합격했다. 

정암안전유리는 2014년 ‘방화유리용 수지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방화유리’로 특허를 획득했다.

재단자동화 설비 및 차열방화유리용 복층라인 도입 예정

정암안전유리는 카탈로그가 없다. 카탈로그 제작하려면 또 다른 설비가 증설되기 때문이다. 최고급 설비가 최고 품질의 유리를 생산해 낸다는 손치호 대표의 경영철학은, 이번 설비증설을 마치고 또 다른 설비증설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 준비 중인 설비는 자동 렉 장치와 자동재단기, 레진차열방화유리용 복층라인이다.

지난 2017년 정암안전유리 자회사인 (주)정암G&W에 설치된 자동 적재 랙 장치와 자동재단기를 사용해 보니 효율성과 품질에서 우수하다는 판단으로 정암안전유리에도 설치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고품질 차열방화유리 생산과 양산을 위해 차열방화유리용 복층라인도 도입할 예정이다.

정암안전유리의 손치호 대표는 “1,200평의 기존 공장은 협소하여 확장이전을 준비하던 가운데 주변에 좋은 공장이 나와 이전하게 되었다. 지난해 4월부터 이전을 준비해와 1년여 만에 이전을 완료했으며 고품질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설비도 함께 증설했다. 이전과 함께 고 사양 설비를 증설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산업용 특수유리를 생산하여 해외에 수출하기 위함이다”고 전했다.

취재협조_(주)정압안전유리 (051)831-6161
이전주소_부산광역시 강서구 녹산산단 407로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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