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 뉴스프린트하기
현대L&C, 에너지효율 1등급 ‘한국형’ 시스템창호 출시
獨 ‘레하우’와 공동 개발한 시스템창호 ‘레하우 90 TT’ 출시
발행일자 : 2019년07월31일 14시34분

토탈 리빙 인테리어 기업 현대L&C가 고급 주거시장 공략을 위해 독일 레하우와 협업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고단열 시스템창호 ‘레하우 90 TT’를 출시했다.

‘레하우 90 TT’는 레하우의 독일 엔지니어와 현대L&C의 엔지니어가 지난 2년 동안 사계절이 뚜렷한 한국의 기후, 이에 따른 주거 문화를 연구한 끝에 탄생한 제품이다. 기존의 시스템 창호는 주로 사용되는 슬라이딩 이중창에 비해 단열 및 결로 성능이 부족해 겨울이 길고 추우며, 습기가 많이 발생하는 우리나라 주거 문화와 다소 맞지 않았다. 

현대L&C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3중 유리와 다중 기밀구조를 적용해 이전에 문제가 되었던 시스템창호의 단열과 결로 문제를 해결했다. 에너지소비효율등급 1등급은 물론 제로 에너지 건축물 기준을 충족하는 단열성능을 확보했으며, 결로 방지 성능 기준(지역I, 국내 최저기온 지역에서도 결로 방지 우수)에도 부합한다. 

‘레하우 90 TT’는 Tilt&Turn 개폐 방식으로 일반적으로는 여닫이 형태로, 환기가 필요한 경우에는 창의 상부만 열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한, 유럽에서 유행하고 있는 전면유리 방식(Stepped Glass)을 적용해 프레임과 유리의 경계를 없앴다. 

이는 넓은 시야를 확보함과 동시에 창호 자체의 디자인적 요소를 강화시켜 준다. 창 밖 시야를 가릴 수 있는 난간대를 없애 조망성을 높였을 뿐 아니라 건물 외관을 고급스럽게 할 수 있는 다양한 색채의 알루미늄 커버를 외부에 적용할 수도 있다.

현대L&C는 ‘레하우 90 TT’ 제품 영업을 재건축 조합 및 고급 신축 프로젝트 대상으로 집중할 계획이며, 추후에는 대형 빌라 및 고급 아파트 리모델링 시장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현대L&C 관계자는 “앞으로 주거형태는 고급화, 고층화, 소형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시스템창호의 활용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레하우 90 TT’는 국내 환경에 최적화하여 개발된 제품인 만큼 향후 시장 내 가치가 꾸준히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레하우 90 TT’를 비롯한 현대L&C와 레하우의 공동 개발 창호 제품들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현대L&C 종합 전시장 ‘갤러리Q’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자이름없음

[관련기사]

관련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