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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C, 11월 4일 DDP 알림 2관서 ‘2020/21 인트렌드 세미나’ 개최
‘다음소프트’와 인테리어 관련 빅데이터 1,800만 건 분석
발행일자 : 2019년11월20일 15시40분

‘RIPE(무르익음)’을 주제로 내년 디자인 트렌드를 대표하는 3대 키워드 제안

현대L&C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인 ‘2020/21 인트렌드(Intrend)’가 11월 4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알림 2관에서 업계 관계자 및 고객사 등 820여 명의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인트렌드’는 국내외 사회문화적 이슈, 라이프스타일 및 디자인 트렌드를 연구·분석하여 글로벌 인테리어 디자인과 새로운 시대를 관통할 패러다임을 제안하는 자리다.

현대L&C는 2010년부터 ‘인트렌드’ 세미나를 개최, 올해로 10번째를 맞이했다. ‘인트렌드’는 지난 10년 간 업계를 대표하는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로 입지를 다져왔으며, 2017년부터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분석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디자인 트렌드의 흐름을 읽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는 빅데이터 마이닝 전문 그룹인 다음소프트와 함께 2014~2019년 사이 언급된 1,800만 건의 인테리어 관련 텍스트를 수집해 한층 더 깊이 있는 분석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빅데이터 분석에 있어 국내 인테리어 현황에 대한 스타일, 컬러, 소재에 대한 연구에서 그친 것이 아니라, 주요 키워드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인테리어를 하는데 있어 어디서 영감을 받고 어떻게 진행하는지에 대한 고려요인까지 분석하여 과거와 현재, 그리고 향후 트렌드의 흐름까지도 그려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현대L&C는 이번 2020/21 인트렌드 세미나의 주제를 “RIPE”(무르익음)으로 정하고, △미지의 확대경(Unknown Loupe, 지속 가능한 자연주의를 선호) △디케의 조이스틱(Dike’s Joystick, 공간의 의미가 ‘머무는 곳’에서 ‘즐기는 곳’으로 변화하는 현상) △호기심의 캐비닛(Curious Cabinet, 과거의 건축이나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등 세가지 테마로 분류해 디자인 트렌드를 분석했다.


현대L&C 관계자는 “올해로 10회를 맞는 이번 인트렌드 세미나를 위해 지난해 보다 두 배 이상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사회, 문화, 산업의 트렌드를 다양하게 접목하여 깊이 있게 분석했다”면서 “인트렌드가 업계를 대표하는 세미나로 자리매김한 만큼,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해가는 사회에 발맞춰 트렌드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소재 및 제품을 개발하는 등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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