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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달에 남긴 인류의 발자국 KCC로 향하다
미 모멘티브 인수한 KCC, 세계 최초 달에 첫발을 디딘 실리콘 기술 광고로 선보여
발행일자 : 2019년12월07일 14시55분

최근 전파를 탄 KCC(대표: 정몽익)의 신규 기업 TV광고 ‘KCC, 글로벌 소재기업으로 도약하다’ 편은 인류가 사상 처음으로 지구가 아닌 외부 천체에 발을 내디딘 역사적인 순간으로 시청자를 초대한다. 특히 가슴 벅찬 역사의 순간에 KCC가 인수한 모멘티브퍼포먼스머티리얼스(Momentive Performance Materials?이하 모멘티브)의 실리콘 기술력이 결정적인 역할은 했다는 점은 매우 흥미롭게 다가온다. 

광고 초반부 우주복 헬멧 안에서 거칠게 몰아 쉬는 숨소리와 함께 달 표면에 선명하게 찍힌 발자국은 현장감을 더하면서 시청자들로 하여금 실제 달을 거니는 착각마저도 불러일으키게 한다. 그리고 시선은 다시 발자국을 남기고 힘차게 다음 걸음을 내딛는 우주인의 우주화를 향한다. 달에 인류의 흔적을 남긴 우주화 밑바닥에는 모멘티브의 실리콘 기술이 적용됐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닐 암스트롱을 비롯한 우주인들이 신었던 일명 문 부츠(Moon Boots)라 불리는 우주화에는 모멘티브의 전신인 GE실리콘의 기술력이 담겨 있다. 우주화 밑창을 진공 상태의 우주에서도 견딜 수 있는 첨단 소재인 실리콘으로 제작한 것이다. 특히 달은 전인미답의 영역이었던 만큼 예측할 수 없는 낯선 기후와 지형, 극한의 온도 범위에서도 견딜 수 있는 실리콘 기술이 있었기에 비로소 달에 인류의 첫 발자국을 새길 수 있었다.

KCC는 지난해 원익QnC, SJL파트너스 등과 컨소시엄을 이뤄 모멘티브를 인수하면서 인류의 위대한 도약을 이루게 한 기업을 품게 됐다. 오늘날 모멘티브의 실리콘 소재는 우주선 및 로켓의 열 차폐물을 접착하는 재료로, 중요한 전자 제품을 위한 진동 방지 포팅 재료에 이르기까지 모든 유인 우주비행 분야에서 사용되며, 반도체, 의료, 자동차, 화장품 등 다양한 산업에서 전방위적으로 쓰이고 있다. 

이처럼 광고에서 이야기한 KCC와 모멘티브의 새로운 시작은 글로벌 소재 기업으로서 앞으로 마주하게 될 수많은 도약과 혁신의 순간에 다시 한번 발자국을 선명하게 남길 것이라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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