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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4회 유리심포지엄 개최
유리기술인들의 화합과 정보공유의 장 마련
발행일자 : 2019년12월20일 14시05분

한국세라믹학회 유리부회, 한국유리산업협동조합,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판유리창호협회가 주관하고 ㈜하스가 후원한 ‘제 34회 유리심포지엄(The 34th Glass Symposium)’이 지난 12월 6일(금요일) 여의도 중소기업 중앙회 회관에서 개최됐다.

공주대학교 정운진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제 34회 유리심포지엄은 첨단 유리소재 및 건축용 유리에 대한 정보 교류 목적으로 대학, 연구소 및 산업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리관련 전문가들을 초청해 다양한 관점에서 유리와 관련된 연구개발 결과 및 미래동향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한국세라믹학회 유리부회 이준영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제 34회 유리심포지엄을 개최하면서 우리나라 유리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계시는 유리심포지엄 참석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나라에서 매년 유리심포지엄을 개최하듯이 전세계인의 유리심포지엄인 IGC(International Congress on Glass) Meeting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2021년 8월 우리나라의 인천 송도에서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우리 유리 기술인 들이 더욱 분발하여 사전에 준비를 착실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고 전한 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Bio-Glass and Glass Ceramics 분야에 주식회사 하스와 전북대 치과대학에서 2건, Display Glass 분야에 삼성디스플레이와 코오롱인더스트리에서 2건 그리고, LG전자, 한국세라믹기술원, 서울대, 포항공대 4건등 모두 8건의 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그 동안의 연구결과를 발표해 주시는 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참석자 분들께서는 관심 있게 지켜봐주시고 유익한 정보를 교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최근 유리산업 현황은 건축경기 불황, 인건비, 연료비 상승, 중국산, 동남아선 수입유리의 증가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늘 그래 왔듯이 유리기술인들이 더욱 분발하여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것으로 믿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이 유리기술인들의 정보공유와 화합의 장이 되길 기원합니다.”고 밝혔다. 

첫 번째 발표는 ‘치과용 실리케이트 결정화 유리의 개발동향’이라는 주제로 ㈜하스 임형봉 소장의 발표가 진행됐다. 유리소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독자적인 기술력을 통한 제품의 개발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두 번째 발표는 전북대학교 배태성 교수의 ‘리튬 실리케이트 결정화 유리의 치과분야 개발 동향’의 주제로 이어갔다. 알루미늄 강화 포세린으로 제작된 최초의 all ceramic crown으로 우수한 심미성과 내구성을 갖춘 것을 강조했다. 

세 번째 발표는 삼성디스플레이(주) 심규인 프로의 ‘모바일 기기용 커버 글라스 개발 동향’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모바일 기기 커버글라스의 소개와 강화기술, 차세대 커버글라스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이어 네 번째 발표로 코오롱인더스트리(주) 이성찬 차장의 ‘플렉서블 시대의 유리를 향한 도전’의 주제로 디스플레이의 역사부터 유리의 전성시대, 소재를 중심으로 투명 PI의 생산과 향후 전망까지 설명했다. 

마지막 세션으로 한국사레믹기술원 김선욱 박사는 고출력 LED/LD용 색변환소재 개발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고, 서울대학교 정인호 교수는 Applications of Thermodynamic Database in Glassmaking Process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이어 포항공대 조중욱 교수는 고온 액상유리 구조와 점도에 대한 설명을 마지막으로 뜻깊은 유리심포지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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