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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관급창호시장, 전년대비 약 15% 성장
약 7,000억 규모로 역대최고 기록 경신
발행일자 : 2020년01월20일 16시20분

2018년 하반기부터 하락하고 있는 건축경기가 지난해 더욱 하락되면서 사급시장의 창호 내수량은 전년대비 약 20% 떨어졌으나 관급창호시장은 10% 이상 늘어나면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최근 조달청에서 발표한 2019년 관급창호시장 계약규모는 약 7,000억원대의 계약을 기록하여 2018년 약 6,100억원의 계약보다 약 15% 가까운 성장을 기록했다.

금속제창호, 관급창호계약 80%이상 차지

사급창호시장은 알루미늄창호가 PVC창호에 밀려 PVC창호가 시장을 리드 하지만 관급창호시장은 오히려 알루미늄이 매년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연도별 관급 창호시장을 살펴보면 2012년까지 2,000억원대 미만의 시장이었으나 2013년에 3700억원 이상으로 급격히 증가했다.
당시 2012년 이전까지 50억원대 미미했던 합성수지제창이 700억원대로 급격히 증가한 것도 한 이유지만 공공기관 지방 이전과 공공청사와 학교 등의 신축이 늘어나면서 급격한 성장세를 보였다.

2014년에는 4,000억원대 처음 진입했으며, 금속제창이 3,435억원, 합성수지제창이 587억원을 기록했다.
2015년에는 4,200억원대를 기록해 전년대비 약 200억원 증가했 다. 2015년에는 금속제창이 3,500억원을 기록해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합성수지제창이 72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에 비해 130억원 이상 증가했다.

2016년에는 4,900억원대로 대폭 늘어났으며, 금속제창이 4,250 억원, 합성수지제 66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5,300억원대를 기록해 처음으로 5,000억원 이상을 기록했으며, 금속제창이 4,578억원 합성수지제창이 742억원을 기록했다. 2018년에는 금속제창이 5,247억원을 계약했으며 합성수지제창은 844억원을 계약해 86% 이상을 기록하기도 했다.

2019년 금속제창 계약 규모(2019년 12월 24일 기준)는 금속제창이 약 5,800억원을 기록했으며 합성수지제창은 1,212억원의 계약을 기록해 금속제창이 약 83% 점유율을 기록했다.
그러나 올해는 시설예산을 줄이고 복지예산을 늘린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급창호 계약 규모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어지고 있다.

관급 커튼월 시장 3,800억원대 규모로 성장

최근 몇 년간 금속제창 관급창호시장에서 커튼월은 약 70%를 차지하는 중요한 시장이다. 2018년의 관급 커튼월 시장은 약 3,500억원 규모이며 지난해는 약 9%가 증대한 3,800억원 규모이다.

관급창호시장에서 커튼월 비중이 증가한 가장 큰 원인으로는 지식산업센터의 보급 증대 때문이라고 업계에서는 말하고 있다.
민간 주도의 지식산업센터도 많이 있지만 지자체에서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관급 주도의 지식산업센터가 많이 지어지면서 관급 창호의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관급창호시장에서 커튼월 비중이 높아지면서 커튼월의 고효율에너지기자재 품목에 추가 지정하려 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 지정될 커튼월 인증기준은 단열성1.30이하, 기밀성 1등급이하. 태양열취 득률(SHGC) 0.4이하를 충족하여야 한다.

관급시장 참여업체 꾸준히 증가

사급창호시장이 대폭 하락하면서 많은 창호업체들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관급창호시장참여가 증가하고 있다.
금속제창 우수제품에 등록한 업체(2019년 12월 31일 기준)는 24개 업체로 지난해 6월에 비해 1개 업체만 증가했으나, 등록한 제품수는 321개 제품으로 지난해 6월 276개 제품보다 46개 제품이 증가했다.

다수공급자계약이 가능한 일반제품에 등록한 업체 수는 2019년 12월 24일 현재 127개 업체가 등록되어 지난해 6월의 118개 업체보다 9개 업체가 늘어났다. 2018년 말에 비하면 24개 업체가 증가했다.

등록한 제품수도 지난해 6월 1,415개 제품보다 대폭 증가한 1,608개 제품이 등록되었다.
지난 2018년 업체수와 등록제품 수가 모두 대폭 감소했던 합성수지제창은 최근에는 다시 늘어나는 추세이다.

2018년 하반기에 MAS에 등록한 합성수지제창업체는 18개 업체였으나 최근에는 35개 업체로 17개 업체가 증가했으며, 등록제품도 1,848개로 400여개 증가했다.

우수제품도 성광유니텍만 10개 우수제품을 등록시켰으나 지난해 원진알미늄에서 30개의 우수제품을 새롭게 등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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