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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텍글라스, 방탄유리 특허 출원을 통해 차별화 진행
지난달 16일 테스트 진행, 특수유리 분야 확대
발행일자 : 2020년02월05일 16시15분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하고 있는 특수유리 유통전문업체인 ㈜필텍글라스(대표 백성규)가 방탄유리 특허출원을 위해 국내최초로 국제공인인증시험기관으로 인정받은 ㈜삼양컴텍과 함께 지난달 16일 국산 소총을 이용한 방탄테스트를 실시했다. 

이번 방탄테스트는 그 동안 필텍글라스가 방탄유리 납품 경험을 살려 보다 얇고 가벼우면서도 성능이 강화 된 방탄유리 제품 개발을 통해 특허 출원과 차별화 된 특수유리 사업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에서 진행됐다. 

방탄유리 특허출원과 관련하여 이 회사 관계자는 “자사는 그 동안 방탄유리 제작, 공급을 꾸준히 진행해 왔었다. 청와대 초소등에 적용 된 방탄유리등을 공급해서 품질을 인정 받았다. OEM생산을 지속적으로 해 오다 차별화 된 품질의 제품 개발로 자체 브랜드를 확대하여 특수유리 분야에서 확고한 인지도를 넓히기 위해 특허 출원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테스트 제품은 자체적으로 개발 된 제품으로 두께는 얇고 무게는 가볍게 제작했으며 방탄성능은 업그레이드 시켰다. 현재 건축 및 인테리어유리 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점에서 특수한 유리를 통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차별화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는 길만이 살아 남을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최근 안전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고 있고, 세계적으로 각종 테러발생과 더불어 남북이 분단된 우리나라의 특성상 특수한 용도의 방탄유리 수요는 꾸준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가 주요시설 및 군기지등 방탄유리가 필요한 모든 공간에 쉽게 적용되고 높은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의 공급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방탄유리와 더불어 방폭유리의 개발도 확대를 진행하고 있다. 방폭유리 시장은 국내에서는 3~4년전 평택 미군기지에 많이 적용되면서 시장이 커졌다. 높은 안전이 필요한 관공서 및 국가주요 시설에서도 수요가 늘고 있다. 방탄과 방폭유리는 총알과 폭탄의 원래 개념과 함께 안전등급을 최상으로 높여 건축물의 방범효과까지 연계하여 안전유리 최상위 제품군을 갖추고 시장에 공급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작년 12월 자체 연구소 설립, 특수유리 개발 가속화 

필텍글라스는 작년 12월 공장내에 자체 연구소를 설립하여 특수유리 개발 확대와 자체 브랜드 강화를 시도하고 있다. 

연구소 설립 목적으로 이 회사 관계자는 “판유리 가공에서 임가공 및 OEM 생산방식은 과다경쟁으로 수익성을 높이는데 한계가 있다. 중소기업은 반드시 차별화 된 기술력을 갖추고 있어야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다. 방탄유리와 더불어 기술 축적 및 제품 개발을 체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기 위해 연구소를 설립했다. 필텍의 브랜드로 제품을 개발하고 맞춤형 제품을 만들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는 것이 목적이다.”고 밝혔다. 

필텍글라스는 기존 판유리 및 특수유리 유통 사업에서 제조 파트를 확대해 나가고 있는 과도기적 상황에 위치해 있다. 유통의 한계를 극복하고 소비자들이 원하는 모든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제조파트에 확대를 진행하고 있다. 제품의 개발과 제조, 유통이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되고 시장 변화에 맞춰 선제적으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확대해 나가는 것이 필텍의 새로운 비전이다. 

현재 가공파트 확대가 계속 진행되고 있으며 접합유리 생산설비를 통해 다양한 맞춤형 접합유리 제품 생산과 PDLC접합유리등 특화 된 제품의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판유리 가공은 자동재단기를 필두로 워터젯, 양각면기, 수직각면기등 맞춤형 가공이 가능하다. 추가로 양각면기 및 재단기를 올해 상반기 중에 증설할 계획이다. 

문의 : 02.812.6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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