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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티지텍, 맞춤형 국산 자동재단기 성능 업그레이드
X축 구동부의 동시 진행을 통해 보조축 틀어짐 방지
발행일자 : 2020년12월20일 14시05분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판유리재단시스템 전문 제작업체인 지티지텍(대표 김천래)이 최근 새롭게 개발한 국산 자동재단기의 부분적인 업그레이드와 시연을 통해 편리성을 높인 맞춤형 자동재단기의 공급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 회사에서 개발한 신개념 자동재단시스템은 순수 국내 기술로 로딩에서부터 컷팅, B.C테이블에 이르기까지 좁은 공간에서 빠르고 효율적인 재단이 가능하게 해주는 시스템이다. 신형 재단시스템의 핵심부분은 자동재단기를 현장에서 사용시 문제가 생기는 부분을 보완했다는 점이다. 일반적인 자동재단기는 정밀도가 우수하며 공차가 적다. 

중요한 부분은 대각공차로 자주 사용하다보면 보조축이 틀어지기 때문에 조정을 해줘야 한다. 지티지텍은 틀어짐을 잡아주고 대각공차가 벌어졌을 때, 쉽게 조정 보완이 가능한 차별화 된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이는 X축이 메인축과 보조축으로 나뉘며 보조축을 조그모드로 움직여서 원점으로 이동, 확인하고 센서 움직여 준다. X축의 메인축과 보조축이 똑같이 움직여서 틀어지지 않는 것이 핵심이다. 이는 오래 사용해도 정밀도가 우수하며 빠른 재단을 실현하게 해준다. 2개의 구동축은 틀어진 것만큼 조정이 가능하며 자동으로 기계가 맞춰주는 시스템이다. 

이 외에도 로딩시스템의 업그레이드는 X축, Y축을 중심으로 직사각형, 정사각형 방향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효율성을 높인 공간절약형으로 맞춤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재단 속도 향상을 위한 테스트를 확대하고 있으며 판유리 재단 사이즈 3,048×2,438mm 사이즈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완료하여 빠르고 효율적인 재단이 가능하게 조정을 맞쳤다. 

이 회사 김천래 대표는 “자동재단기는 다양한 수입 메이커들이 국내에 많이 적용되고 있다. 국산 재단기를 개발한 배경도 국내 가공환경에 맞춰 효율성을 높이고 빠른 대응이 가능한 체계를 갖추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일환이다. 정밀도가 우수한 자동재단기도 오래 사용하다보면 기계적인 결함이 발생할 수 있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복잡한 기능보다는 유리를 정확히 짜르는 기본에 충실하며 오차를 줄이고 문제 발생시 쉽고 빠르게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설계의 핵심사항이다. 국내 가공 현장에 맞춰 공간을 절약하고 대각공차등 재단 후 발생할 수 있는 미세한 품질 불량 사례를 사전에 방지하고 손쉽게 해결 할 수 있는 특화 된 재단기를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로딩시스템은 국내에 특허를 받은 시스템으로 3개의 렉을 세우고 6축 다관절 로봇팔이 유리를 집어 빠르게 컷팅테이블로 연결해주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로딩공간을 다양하게 조절하여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좁은 공간에서도 빠른 재단이 가능하게 구성하고 있다. 고정렉으로 3∼4렉을 적용할 수 있으며 회전렉으로는 2∼3렉을 적용하여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효율적인 유리 적재 및 이송 장치 개발 

지티지텍에서는 자동재단시스템과 더불어 유리가공공장에서 유리를 보관하고 이동하는데 편리성을 높인 맞춤형 적재 이송 장비도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적재와 이동의 기본 렉은 이동이 간편한 경량화에 집중하였고, 클램프를 장착하여 유리가 쓰러지는 것을 방지한다. 독일등 유럽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하프렉인 카세트렉은 서랍식으로 유리를 밀어 넣고 이동 후 사용할 때 간편하게 빼서 쓸 수 있는 이동식 렉이다. 박스형태의 칸막이가 되어 있으며 카세트테이프 꼽듯이 한 장씩 넣으면 자동으로 잡아주고 뺄 때 쉽게 빠질 수 있게 고안되었다. 가공현장에서 다양한 종류의 유리를 넣어서 이동성을 높였다. 

문의 : 031.762.8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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