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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기술 세미나 및 유리심포지엄 개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비대면 동영상 강의 진행
발행일자 : 2020년12월20일 14시45분

한국세라믹학회 유리부회, 한국유리산업협동조합,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판유리창호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한국유리공업, ㈜금비등이 후원한 ‘제26회 유리기술 세미나(유리기술인 모임)’ 및 ‘제 35회 유리심포지엄(The 35th Glass Symposium)’이 지난 12월 4일(금요일) 여의도 중소기업 중앙회 회관에서 비대면 양방향 동영상 서비스인 ZOOM을 통해 동시에 열렸다.

이번 유리기술세미나 및 유리심포지엄은 해마다 각각 열리는 세미나로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정상적인 세미나를 진행하지 못한 상황에서 2개의 세미나가 비대면 양방향 동영상 강의로 동시에 개최됐다. 

식순에 의해 진행 된 이번 행사에서 개회사로 한국세라믹학회 유리부회 허종 회장은 “인류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감염병과 함께 저물어가는 2020년 마지막에 지난 여름에 개최하지 못했던 유리기술세미나와 유리심포지엄을 이렇게 온라인으로 나마 개최하게 된 것을 아쉽지만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유리재료는 지난 수십년에 걸친 국내외의 연구개발을 통해 전통소재의 틀을 벗어나 디스플레이, 반도체등 첨단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국내 유리산업도 이와 같은 세계 추세에 상응하여 비약적으로 발전하였으며 국내 시장 규모도 수조원대로 성장했습니다. 그러나 지속되는 경제불황과 중국산 저가 유리의 수입증가등으로 어려움이 많습니다. 오늘 심포지엄에서는 특별히 지난 30여년간 광섬유관련 연구를 수행하여 후학 양성에 매진 해 오신 GIST 한원택 교수의 정년 퇴임 기념강연을 비롯해 7개 강연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온라인을 통해서 진행되는 강연이지만 여러분의 관심과 이해를 통해 좋은 정보 공유의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고 전했다. 

축사로 한국세라믹학회 유상임 회장은 “지난 주에는 코로나 확산으로 엄중한 상황에도 학회는 학술대회에서 851건의 발표를 진행했고 총회까지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현재 10조원을 상회하는 유리분야에서 미래 확장성을 봤을 때 전문인력 양성을 미루면 안됩니다. 다행스럽게도 최근 일본의 주요 소재, 부품 및 장비에 대한 금수 조치로 인해 소위 소부장에 대한 정부 연구개발과제가 도출되었고, 앞으로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기회에 유리부회 회원님들께서 보다 적극적으로 이 분야의 발전과 연구과제 발굴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를 기대합니다.”고 밝혔다. 

첫 번째 발표는 정년퇴임을 기념하여 GIST 한원택 교수의 광섬유 관련 ‘Advances in specialty optical fiber materials, designs and applications’의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다음으로 대한광통신 문대승 팀장의 ‘반도체 공정용 실리카 유리’에 대한 내용을 설명했다. VAD 공법을 활용한 고순도 합성 석영 유리 제조 기술에 대한 내용으로 반도체 및 차세대 광통신 사업, 레이저 사업에 응용되는 핵심기술임을 알렸다. 

이어 코닝정밀소재 이성훈 박사의 ‘Understanding glass-polymer adhesion and its applications’의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잠깐의 휴식시간 후 세션 2의 첫 번째 강의로 공주대학교 김규호 교수의 ‘국내 고대 유리의 역사’란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고대 유리에 대한 성분등 연구결과를 발표했으며 고고학과 자연과학의 융합연구의 확대가 필요함을 설명했다. 

다음으로 한국세라믹기술원 김진호 박사는 ‘유리산업 현황 및 제품 경쟁력 강화’의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디스플레이유리, 판유리, 유리용기, 유리섬유등의 산업 동향을 통해 향후 발전방향을 집어 봤다. 

이어 한국유리공업 유병호 이사는 ‘판유리산업 현장에서의 기술개발 현황’에 대한 발표를 했다. 건축용 판유리 시장의 트랜드를 집고 제품 개발 전략 및 기술개발을 통해 변화하는 시장에서의 선제적 대응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피지에스 이지섭 대표는 Extrusion drawing and GTMS technology에 다한 설명을 통해 이번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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