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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신년사 사단법인 한국판유리창호협회회장 손치호
새 희망을 품고 품질과 기술로 도전하는 유리 및 창호 회원사들을 힘껏 지원하겠습니다.
발행일자 : 2021년01월05일 16시35분

희망찬 신축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는 우리 모두가 경험해보지 못했던 코로나19 바이러스 팬데믹(Pandemic) 사태로 유례없는 경기침체를 우리 업계가 온몸으로 참아내야 했으며 태풍과 홍수 등 자연재해가 유난히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우리 협회는 시장의 어려움을 지켜보면서 유리와 창호산업에 도움이 되기 위해, 코로나19거리두기 방역으로 온 세상이 멈춰 있는 기간에도 다양한 정책제안과 지원활동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는 애태우는 심정으로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먼저, 중국, 호주, 일본 등을 비롯한 15개국이 무려 8년 동안 오래 협상을 지속적으로 해왔던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을 타결하였고 우리 협회는 국내 판유리 산업 보호를 위해 기존 체결된 한중 FTA 수준 이상으로 개방을 최대한 방어하여 큰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제도개선을 요청해왔던 뿌리산업에 유리품목 반영 필요성을 다각적으로 정부에 건의하여 현재 강화유리 등 유리 가공기술의 뿌리기술 지정도 막바지 검토단계를 거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형화재 사건으로 인하여 정부가 종합 화재안전대책을 마련하는데도 적극적으로 창호산업의 입장을 대변하였습니다. 국토부에서 1차적으로 창호는 화재확산의 원인이 아니라고 결론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민원 때문에 PVC창호에 규제가 생기는 위기가 발생하였고 협회는 PVC소재의 순기능을 강조하고 중소업체들이 주로 창호 제작, 납품시공하는 창호산업에서 창호소재 차이 없이 균형적인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하였습니다.

또한 커튼월 고효율 기자재 인증에 냉방에너지 절감을 위한 태양열취득율(SHGC)를 반영하였으며 창세트 에너지소비효율등급제 개정 과정에도 업계 의견을 개진하였습니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을 모시고 가공유리산업 보호를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여 많은 외부전문가의 고견과 회원사의 발언내용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국내산업 보호를 위한 해결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이외에도 회원사들의 품질향상을 위해 방화유리 단체표준의 기술기준을 개정하여 방화유리 성능의 기준점을 재확립하였고 유리 및 창호업체만을 위한 KS인정 경영간부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회원사의 생산성향상과 품질발전에 도움이 되는 부자재업체, 시험기관, 설비업체 등으로 구성된 명예회원제도를 출범하였습니다.

현재 마지막 단계에 있는 유리산업의 뿌리기술 지정을 마무리하고 KS인증 개정과 단체표준 및 민간인증 활성화를 통해 국내산업 보호를 위한 제도개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창호전문위원회 활동을 통해 창호제품의 조립 및 시공품질 향상에도 협회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입니다.
2021년 새해에는 모든 회원사와 전체 유리 및 창호업체들이 기회를 찾아서 도전하고 결실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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