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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신년사 전국유리협회 김대경 회장
유리업계, 코로나 바이러스 슬기롭게 극복해나가는 한해가 되길
발행일자 : 2021년01월05일 16시40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전유회 회원 및 유리업계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2020년은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행으로 유리업계도 크나 큰 아픔을 겪은 한해였습니다. 유리 산업 뿐만 아니라 모든 산업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특히 유리산업은 경쟁이 더 치열해져서 저단가 경쟁으로 수익성은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원부자재 및 인건비는 계속 상승하고 있는 시점에서 제품 가격은 계속 내려가기 때문에 어떻게 버티느냐가 문제입니다. 

올해도 나아진다는 보장이 없는 상황에서 이 위기상황을 잘 버텨내야 합니다. 이상태가 지속이 된다면 언제까지 버틸지 장담할 수 없습니다.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고 변화하는 시장에 맞춰 품질로서 대응해 나가며 희망을 보아야 합니다.

작년 한해 코로나 바이러스와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움을 잘 이겨내 주신 회원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올해도 서로 상생하여 같이 살아남아 성장해야 합니다. 작년 1년간 모임을 통한 전회원들과의 만남이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예전처럼 웃고 다시 만나야 합니다. 지금까지 우리업계에서 낙오자 없이 열심히 잘 지내고 잘 버텨왔기에 올해도 힘을 내서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것으로 확신합니다. 

유리업계가 변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업계 스스로가 자정의 노력을 진행하고 서로 돕고, 공정한 경쟁을 한다면 위기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작년 한해 소통이 중단 된 부분이 가장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올해 바이러스에서 빨리 벗어나길 바라며 대화를 통한 소통이 원활해질 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올해 우리는 위기로만 생각하지 말고 기회로 삼아 새롭게 도약해야 합니다. 올해 건축경기에 대한 예상도 불투명한 상태이기 때문에 힘든 한해가 예상됩니다. 이럴 때 일수록 쓰러지면 안됩니다. 살아남아야 합니다. 평생을 받처 온 회사, 유리업을 지키고 발전시켜 나가는 노력을 해나가야 할 것입니다. 

전유회는 어려운 시기 속에서도 모든 회원들과 함께 더욱 성장하는 한해가 될 것입니다. 당장 작년 한해 모임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고 올해도 상황에 따라 모임이 제대로 열릴지는 미지수입니다. 백신이 빨리 나와 바이러스가 안정화 되고 전회원들을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작년 한해 소통과 단합을 제대로 이루지 못한 것을 죄송하게 생각하며 올해는 보다 활기찬 전유회, 발전하는 유리업계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021년 신축년(辛丑年)을 맞아 다시 뛸 수 있는 전유회가 되기를 바라며, 회원님들도 힘들고 어려웠던 상황들을 떨쳐 버리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모임을 갖고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 내 행복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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