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창호 박람회 ‘Fensterbau frontale 2018’ 유리 부문 현장취재

뉴스일자: 2018년05월06일 11시50분

세계 최대 규모의 창호 박람회 ‘2018 뉘른베르크 창호 박람회(Nuremberg Fensterbau frontale 2018)가 지난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독일 바이에른 주 뉘르베르크 Messe 에서 개최됐다.
월간 창호기술에서는 지난호 창호부문에 이어서 유리부문 현장 취재를 게재한다.

‘Fensterbau Frontale 2018’은 창호 프로 파일 기업과 하드웨어, 가공 기계, 도어 등 창호 관련 약 820여개 기업들이 참가했으며 이 중 67개의 유리업체가 참가했다.

2018 뉘른베르크 창호 박람회는 신제품이나 다양한 유리제품들이 출품되지는 않았지만, 유리와 창호를 동시에 살펴볼 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
세계적인 추세인 프레임이나 경첩 등을 최소한으로 쓰면서 유리 고유의 투명함과 깨끗함을 강조하기 위한 제품들이 늘어나면서 대형 유리들과 접합유리의 비중이 점차 강조되는 모습이었다.

유리제품참가업체로는 Shandong Jingjing Sience, 스마트유리 전문업체인 EControl Glass, 건축용 유리 전문업체 Flachglas Markenkreis, 유리 캐노피 및 유리 난간대 등을 선보인  Glassline, 건축용 유리 및 특수유리 전문생산업체인 Sanco Beratung Glas가 다양한 유리제품 등을 출품했다.
특히 독일 Q-railing사는 신제품으로 발코니 유리에 금속 기둥이 거의 보이지 않게 개방감을 극대화 시킨 발코니 유리 제품을 선보였다.

단열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단열 스페이서들이 채택된 제품들이 주류를 이루면서 실란트 및 흡습제, 3중 복층유리들도 대거 선보였다.
최근 주목을 받는 스마트유리는 실내외장식과 홍보용에도 사용되면서 다양한 분야로 발전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 많은 사람에게 관심을 받았지만, 일부 업체만 참가해 아쉬움을 주었다.

Art 유리들은 전통 제품인 스테인드글라스, 베벨드유리 등이 선보였고 채색 유리와 아트유리들이 창호와 조화를 이루면서 점차 소비가 늘어나는 모습으로 침체한 Art유리의 활성화가 기대되었다.

유리 가공 기계업체로는 beijing MGM  glass가 자동복층유리생산설비를 LandGlass가 강화유리 생산설비, Lisec Austria Gmbh가 접합유리설비, 유리연마전문업체인 Rud Knopp Maschinen이 다양한 연마가공기계를 선보였다.

HEGLA사가 유리재단기 및 물류시스템을  Bystronic glass가 복층유리 설비 및 자동차 유리 전처리용 시스템, FOREL SpA 가 자동복층유리생산설비 및 수직절단기  Stefiglass Interna Tional Srl가 자동복층유리 설비 및 수직 세척기 등을 출품했다.

유리전시회가 아닌 창호 전시회이기에 대규모로 유리 가공 기계나 설비가 선보이지는 않았고 새로운 기술을 접목한 제품이 없어 다소 아쉬움을 주었으나 자동화기기로 변모하는 유리 가공 기계들의 추세가 그대로 반영됐다.

자동화 및 인건비 절약으로 창호 및 판유리 이송장비 업체들이 대거 출품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선진국의 다양한 흡착기 및 개인 이송시스템이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국내에서도 필요한 제품들이 눈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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