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흥성엔지니어링, 파주 조리읍 신공장으로 확장 이전

자동화라인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출시
뉴스일자: 2018년07월05일 14시20분

PVC창호제작 자동화라인 생산업체인 (주)흥성엔지니어링(대표 최화순)이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으로 확장 이전했다. 이전한 신 공장은 대지 5,000평에 건물 1,500여평 규모로 국내 창호가공기계 업체 가운데 가장 넓은 크기를 자랑한다. 기존 파주시 광탄 공장은 매각하지 않고 기계 프레임 제작 및 도장 등 장비제조에 필요한 1차 가공 공장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흥성엔지니어링의 최화순 대표는“창호 자동화설비는 10대 이상의 콘베어가 필요로 하고 인원도 30여명이 필요하기 때문에 넓은 공장은 필수가 되어야한다. 또한, 자동화설비를 제작한 후 테스트가 필요했는데 기존 공장은 협소해서 제대로 된 테스트를 할 수 없었다”고 확장 이전이유를 설명했다.

현재 신 공장에는 설계팀을 포함해서 약 30여명이 근무하고 있는데 18명은 본사직원이고 나머지는 고정비용 절약과 인원의 탄력적인 운영을 위해 외주팀이 움직이고 있다.

자동화설비 모듈화 성공

지난 94년 설립된 흥성엔지니어링은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한 끝에 지난해에는 1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흥성엔지니어링의 성장에는 자동화설비를 빼놓을 수 없다. 10년 전 부분자동화설비를 제작하며 자동화설비사업에 참여한 흥성엔지니어링은 7년 전인 2011 년부터 부분자동화가 아닌 전체 자동화설비를 개발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자동절단과 자동용접, 자동사상, 자동조립까지 대다수의 아이템은 개발이 완료된 상태다. 흥성엔지니어링의 자동화 라인은 소프트웨어 제어방식으로 PVC창호의 절단, 용접, 사상, 조립을 자동화하고, 프로파일 절단시 생성되는 바코드 시스템을 접목하여 창호의 생산이력과 적재, 재고, 출하 및 판매에 이르기까지 총괄 관리 되는 시스템으로 개발되고 있다. 조립자동화는 바코드 번호를 따라 가며 장비 스스로 생산 공정을 찾아가고, 오토락, 호차 등의 하드 웨어 부착까지 모든 공정이 자동화로 진행된다.

최화순 대표는“창호제작 자동화라인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기계만 잘 안다고 개발되는 게 아니라 창에 관해 모든 것을 이해해야만 가능하다. 흥성에서 개발한 자동화설비는 설비를 작동하는 사람의 피로에 따른 실수범위의 최소화와 인원을 구하기 힘든현 상황에서 기술자뿐만 아니라 누구나 작동할 수 있는 자동화 등을 모토로 개발했다”며“현재 90% 이상의 자동화라인 모듈화에 성공했으며, 용접공정의 투입 자동화와 완제품 포장 자동화설 비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흥성엔지니어링의 자동화라인은 대기업 완성창 제조업체와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중소창호업체 및 대리점 등 10여개 업체에 판매되었다.

흥성엔지니어링 신주소_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사근절길 21(오산리 344-9)
031.947.3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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